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듬 게임 (문단 편집) === 신체능력 요구 === 다른 장르의 게임은 전략 및 전체적인 상황판단능력으로 피지컬이 부족하더라도 해당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리듬 게임은 순간적인 반응을 중요시하기에 전략성은 그다지 부각되지 않고 동체시력과 체력 비중이 매우 크다. 동체시력은 체력보다도 향상시키기 어려운 능력이지만 배속 조절이나 서든 등의 기능으로 유저간 차이를 어느정도 보정할 수 있다. 이런 편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게임에선 BPM이 무지막지하게 낮거나 높은 곡을 플레이하면 눈으로 못 따라가기도 한다. 과하게 낮으면 노트들이 겹치고, 과하게 높으면 과하게 뛰어난 반사신경 또는 암기력이 필요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난이도가 심화될수록 점점 헬스장이 된다. 노트 수나 채보의 형태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체력이 부족하면 노트는 보이는데 몸이 따라 주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다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길 수 있다면 좋은 다이어트 수단이 되며, 실제로 전신을 쓰는 리듬 게임을 꾸준히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도 적지 않다. [[저스트 댄스]]나 [[비트 세이버]]처럼 온 몸을 이용하는 게임은 말 할 필요도 없고,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나 [[펌프 잇 업]]은 다리 뿐만 아니라 발판을 밟을 수 있게 허리도 돌리고, 지탱용 봉을 잡기 위한 팔 힘도 요구한다. 발을 사용하는 게임이 아니더라도 팔을 격렬하게 휘둘러야 하는 [[maimai 시리즈]]나 [[태고의 달인 시리즈]]는 어깨 힘도 필요하며, 단순히 손가락만 사용하는 [[beatmania IIDX]]도 2분 동안 천 번 넘게 버튼을 두드리고 있으면 체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급격하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도 하고 [[뭉개기]]를 써서 체력을 아끼기도 한다. 이게 반복되어 건강이 악화되면서 정형외과를 방문하기도 하고 잠깐동안 어지럼증을 느끼는 유저도 있다.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시면서 생기는 복통은 덤. 아무리 리듬 게임이 밤샘이 활성화 되어 있을 정도로 장시간 꾸준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이긴 하나 건강해야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법이다. 특히 잠은 푹 자자. 잠을 자지 못해 생기는 피로는 에너지 드링크 따위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위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주 플레이 인원이 남성, 특히 10대~20대에 몰려 있는 특징이 있다. 다른 게임은 보통 취향 차이와 그로 인한 [[남초]] 현상으로 인해 벌어지는 경향이 큰 것과 다른 점. 물론 여성 유저도 적잖게 있으며,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같은 대회에서는 아예 여성부가 따로 마련이 되어 있다. 신체 능력이 평균 남성 대비 좋은 여성이라고 해도 태생적인 신체 능력의 차이는 극복하기엔 어렵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